전방십자인대 파열증상 및 검사방법

무릎 상태가 안 좋으신 분들 중에 평소에 후방십자인대, 전방십자인대 이런 단어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에는 어떤 증상이 발생하고 어떤 검사법이 있는지 간략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전방십자인대(ACL)란 무릎의 전방 움직임과 관련해서 일차적으로 안정화에 기여하는 구조물인데 보통 무릎이 뒤틀리거나 젖혀지는 손상으로 인해서 통증이 갑자기 발생해서 주저앉는 경우가 많은데 한 30% 정도에서는 인대가 파열되는 소리도 들었다고 합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 출혈로 삼출액이 증가하고 붓고 통증이 점차 깊어집니다.
점프나 달리기 같은 운동을 할 때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하고 또 반달 연골이 같이 손상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만성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반월연골 및 연골 손상을 발생시켜 진행성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검사방법

일단 기본적으로 엑스레이 촬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골 근처 관절낭 경계부 박리 골절 및 삼출액이 있으면 x선 소견상 이상이 나타날 것이고 감수성이 높은 MRI도 도움이 되어 급성 삼출액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도움이 됩니다.
위와 같은 화상진단 이외에 확인할 수 있는 검사법으로는 Lachmantest가 있는데, 이학적 감사방법 중 전방십자인대 파열진단에서 감수성이 높은 검사방법입니다.
Lachmantest(라쿠만테스트)먼저 건측 무릎(손상이 없는 쪽 무릎)에 먼저 가고 환축 무릎(다친 쪽)을 건측과 비교하면서 진행합니다.
환자가 앙와위 자세로 누워 있으면 무릎을 약 30도 굴곡시킨 자세로 대퇴골을 안정시키고 정강이뼈는 살짝 앞으로 당기는 겁니다.
만약 환자의 허벅지가 커서 한 손으로 잡기 어렵다면 의사의 무릎을 이용해 환자의 허벅지 아래를 받쳐줍니다.
좀 더 자세히 #라쿠만 테스트 방법을 설명해 드리자면 먼저 의사의 한 손으로 평족골(대퇴골)을 고정한 후반부 손의 첫 손가락을 환자의 경골조면에 위치하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경골을 감싸서 살짝 위로 들어올리는 것이죠.이때 경골의 전방 움직임이 증가하여 끝단의 느낌이 견고하지 않은 경우(끝단의 느낌이 부드럽거나 경골이 8mm 이상 앞으로 움직이는 경우) #ACL(전방 십자인대) 파열을 의미한다고 생각됩니다.
전방십자인대는 정강이뼈가 앞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 이외의 검사 방법으로 전면 인출 검사가 있습니다.
이는 무릎을 90도 정도 굴곡진 상태에서 진행하는 데 약 50%에서 위음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상기 #라크만 검사가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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