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에서ᆢ

봄날 (5. 1)ᆢ
만항재에서 본 함백산정원
서리꽃이 핍니다.

나는 서리꽃이 싫다.

땀이 이마와 등을 채웠습니다.

그의 곁에서 걷다

여러분 덕분에 봄입니다.

떠오르는 추억을 먹고 계속 나아가십시오.




한 겨울의 봄 타령입니다.

봄이왔다.

겨울의 미련을 없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