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차례 대출을 받았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을 아예 못 받는 서민, 100만 원이 없어 급히 고금리 대부업체를 찾는 이들이 늘었다고 한다.
.정부는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100만원이며, 최초 50만원 대출 후 6개월 이상 선의로 이자를 갚으면 추가로 50만원을 대출해준다.
금리는 연 15.9%로 금융교육을 이수하고 성실하게 상환하면 연 9.9%로 금리가 인하된다.
- 목표 : 신용등급 하위 20%(KCB 기준 700점, NICE기준 744점 이하) 및 연소득 3,500만원 미만자
- 상환방법 : 만기 1년 환매(중도상환수수료 없음)
- 대주 : 소규모 금융진흥원
–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46개소 직접방문
오프라인 창구상담만 가능한 이유는 채무조정, 복지, 취업연계 등 복합적인 지원 목적은 긴급생활자금대출과 함께 대면상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1차 상담 예약이 시작되자 상담 전화가 폭주하면서 소액금융진흥원 홈페이지가 일시 대기 상태가 됐다.
3월 5주차(3월 27~31일)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정, 대전, 경북, 경남 부산의 상담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정부의 고금리 대출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었지만 생활비의 일부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대출 회사를 고용하는 것보다 낫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박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대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