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A1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일어 학습을 시작하세요!

독일에 있는 독일 회사에서 일할 때 실제로 독일어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팀에는 7개 이상의 국적이 있었지만 독일어를 못하는 직원은 10% 미만이었습니다.

20명이 넘는 팀에서 저는 한 명이었는데 올해는 세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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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팀원들을 위해서만 영어로 모이는 스태프들의 친절함. 정말 미안해.

회사에서 지원하는 독일어 과정이 있지만 비대면 강의와 응용 과정입니다.

사실 거기로 바로 가지 않고 수강하는 것도 힘들고 계속해서 하는 것도 힘들겠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뮌헨에 살고 있으니 독일어를 못한다면 바보인 줄 알았다.

슈퍼마켓에 가도 내 눈으로 이해하고 에이전시에서 비자 신청을 도와줍니다.

회사에서 6개월 강의에 100만원 가까이 줬으니 열심히 해야지…근데!

분명 A1에서 받을 수 있는 교육이었는데 알파벳 읽기 강의가 필요해서 순간 멍해졌습니다.

A1의 첫 강의 이름이 뭐에요!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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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유튜브로 알파벳 읽는 법을 배워야 했어요.

지금 A1 5강을 듣고 있는데 휴.. ㅎㅎ 발음이 왜이렇게 어렵죠? 분명 고등학교 때 2년 배웠는데 기억이 안 나는 게 뭐지?


이 이미지에서 저는 발음을 듣고 녹음하고 있습니다.
초록색은 성공, 노란색은 음…중간? 그레이는 실패작입니다.

싫증나고, 씨를 뿌리고, 멀리, 멀리, 찾고, 찾는다.

나는 결정을 내리고 다시 시도해야 한다.

독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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