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와 유후인 여행을 마치고 9년 만에 모인 세 여자의 강릉 우정여행!
강릉 카페거리 앞 안목해변
묵호항 근처입니다.
오죽헌섬을 확인해보세요
소나무와 대나무가 아름답고, 상쾌한 겨울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공존해 산책하기 좋습니다.
나도 아르테 미술관에 들렀다.
현기증 극복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어요
저는 미국에 돌아가면 항상 한과점에서 주문합니다.
가는 중이라 직접 방문해야겠어요. 한국 과자의 맛은 모르겠지만 다들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친구 아들이 추천한 식당에 갔는데… 초당 순두부 거리에 왔는데 다들 순두부 전골을 먹고 있는데… 바보처럼 두부전골과 모두부를 시킨 건 우리 뿐이었다… .
테라로사 강릉본점 게이샤드립과 디카페인 카푸치노는 본점만 고집해서 조금 실망했어요…
중앙시장을 돌아다녔지만 베니치킨 강정(소), 강릉샌드위치, 빵만 만동제과에서 샀어요.
아침식사로는 전복죽, 회, 생선구이.
강원도니까 막국수 한그릇 먹자
순두부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셋이서 남았어요… 가기 전에는 이것저것 많이 먹겠다고 했는데 가평 휴게소 호두과자부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는 못 먹었어요. 배불러서… 다들 돋보기를 써야 내비게이션이나 지도를 볼 수 있었어요. (나 술도 안마셔) 자러가!
하, 우리 정말 늙었구나~ 그래도 우리와 함께 늙어가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